손흥민과 함께 토트넘 (EPL)에서 경기를 뛰는 해리 케인의 뮌헨 이적이 들썩이고 있다 뮌헨은 이미 한차례 해리 케인 선수에게 제안을 했지만 거절당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두 번째 제안에 나서며 케인 또 한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 가디언은 한국시간 10일 "바이에른 뮌헨이 케인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 (한화 약 1170억원)에 추가 옵션을 더 해서 제한을 하고 있다" 라며 "토트넘이 앞서 거절당했던 6000만 파운드 (한화 약 1003억 원) 이적료 보다 상향된 조건이며 이미 뮌헨과 미팅을 진행한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레비 회장과 토트넘 구단은 꾸준히 케인의 "이적 불가" 방침을 고수 하고 있으먀 이적하더라도 최소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