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야기

토트넘 케인 뮌헨 이적 2차 거절 과연 케인 거취는 어디 ??

뒷쏘붕 2023. 7. 11. 16:35
반응형

토트넘의 새롭게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해리 케인의 거취에 대해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한국시간 11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현재 케인의 미래에 대해 어떠한 확신도 갖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부임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케인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케인의 미래에 대한 어떠한 확신도 갖고 있지 않다" 또 한 "그런 확신에 대해 기대하고 있지도 않다"라며 "그 저 현재 상황에 충실하려고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케인은 이미 토트넘 구단 역사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이며, 케인이 계속 우리의 계획에 포함되길 바란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또 한 "나는 그와 앞으로 이 팀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끌고 갈 것인지 대화를 나눌 것이다 이는 그 역시도 바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리 케인 선수는 토트넘 구단 유스에서 부터 성장 했으며, 프로 생활 초기에는 임대를 통해 실전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 조금씩 존재감을 들어냈고 이전 감독인 포체티노 감독 부임 시절 본격적으로 1군 핵심 멤버로 뛰기 시작하며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와 함께 발을 맞춰 왔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도 해리 케인 선수는 EPL전 경기 출전을 통해 30골을 만들어내며 EPL의 새로운 괴물 엘링 홀란드에 뒤를 이어 득점 2위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하여 새롭게 이적한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 등 팀원들의 부상과 부진을 겪어도 꾸준하게 본인이 맞은 역활을 수행하며 토트넘의 해결사로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유에파(UEFA)와 챔스(UCL)에서는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만 했고 잉글랜드 컵대회 모두 빠른 탈락을 했습니다. 또 한 EPL 8위 순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다음 시즌의 유에파(UEFA)와 챔스(UCL) 참전이 불가 해졌습니다. 

 

2023.07.10 - [스포츠 이야기] - 토트넘 케인 김민재와 함께 한다 ? 뮌헨 이적 열망

반응형